▲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 어워즈 개최!
▲ 수많은 대학생들이 깃발을 나부끼며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 어워즈에 참가했다.
▲ 추운 날씨를 견디며......
▲ 2016 대학생 3.1 독립선언!
삼일절인 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보대사관 앞에서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 어워즈 '비긴 어게인'이 한일 일본군'위안부'합의 무효를 위한 대학생대책위원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들은 63일간 이어진 소녀상 지키기 농성에 대한 자체 평가와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월 한 달 간 학교로 돌아가 다른 많은 학생들에게 한일 합의 및 소녀상에 관련된 사항들을 알릴 것을 다짐했다.
'비긴 어게인'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 어워즈에서는 '농성장의 터주대감 상', '소녀상의 대변인 상', '항일투사 상', '아 신명난다 신명나 상', 공감과 연대에 대한 공로상' 등 다양한 상으로 자축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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