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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친동생과의 3억원대 소송을 끝냈다.
법원이 1심과 2심에서 나란히 장윤정의 손을 들어주면서 동생 장모씨도 더 이상 상고를 진행하지 않았다. 동생 장씨는 지난달 11일 2심 판결 이후 2주 내 상고장을 내야 추가 재판이 하지만 포기했다. 이로써 2년 간 진흙탕을 오가던 남매의 싸움은 막을 내렸다.
장윤정은 2014년 3월 동생을 상대로 "3억2,000만원을 갚으라"며 소를 제기한 바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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