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3.1절을 맞아 태극기에 흠뻑 빠졌다. 앞서 태극기 나눔 행사에 이어 태극기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다이아는 지난달 29일 강남역 10번 출구를 시작으로 1,000여 장의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를 펼쳤다. 독립 운동, 3.1절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려는 취지였다.
다이아는 멤버 정채연과 기희현이 '프로듀스101'에 참여하면서 잠정 탈퇴했고 현재 5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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