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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추위, 그래도 봄은 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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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추위, 그래도 봄은 피어나고]

입력
2016.02.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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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추위, 그래도 봄은 피어나고]

아침 서울 영하-5.4도의 꽃샘추위가 찾아 왔지만 눈 속에서 얼굴을 내민 새싹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아침 서울 영하-5.4도의 꽃샘추위가 찾아 왔지만 눈 속에서 얼굴을 내민 새싹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오늘 아침 서울 영하-5.4도의 꽃샘추위가 찾아 왔다. 삼일절인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 -6도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지만 수요일부터 날씨가 풀리면서 주말은 낮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다.

아침 서울 영하-5.4도의 꽃샘추위가 찾아 왔지만 눈 속에서 얼굴을 내민 목련의 꽃봉오리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아침 서울 영하-5.4도의 꽃샘추위가 찾아 왔지만 눈 속에서 얼굴을 내민 목련의 꽃봉오리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아침 서울 영하-5.4도의 꽃샘추위가 찾아 왔지만 어제 내린 눈은 벌써 녹아 내리고 있다. 눈송이가 나무가지에 꼬치처럼 끼워져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아침 서울 영하-5.4도의 꽃샘추위가 찾아 왔지만 어제 내린 눈은 벌써 녹아 내리고 있다. 눈송이가 나무가지에 꼬치처럼 끼워져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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