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정미한)은 수련원 내 부산시민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내용은 천문지도자의 재미있는 생활천문학 강의, 당일 관측되는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과 행성 관측, 우주과학 영상물 상영 등이다.
이번 행사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참여가 가능하다. 정치섭기자 s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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