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뉴 X1. BMW 코리아 제공
▲ BMW 뉴 X1. 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지난 2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X1의 풀체인지 모델인 뉴 X1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 X 시리즈의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실내 공간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주력모델인 xDrive20d는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2리터 신형 디젤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ㆍ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7.6초, 복합 연비는 14.0km/ℓ다. 뉴 X1 xDrive 20d는 5,630만원, 뉴 X1 xDrive 20d M 스포츠 패키지는 5,810만원이다(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BMW 코리아 제공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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