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3총선에서 전북 완주지역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김정호(52·변호사)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3시 30분 완주군 봉동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철수 의원의 축하 영상메시지와 천정배 공동대표 정동영 전 장관, 정균환 전 의원, 유성엽 의원, 김관영 도당위원장,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김 예비후보는 “전북 차별을 철폐하고 호남 민주정신 부활, 정치개혁과 정권교체의 길에 앞장서겠다”며 “그 시작을 알리는 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하태민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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