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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의 현장을 보셨나요.

입력
2016.02.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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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가 3일째 진행중인 25일 국회 본회의장에 조지아 공화국의 우수파쉬빌리 국회의장이 방문해 정의화 국회의장의 안내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드문 의회의 무제한토론 모습을 방청했다. 40시간이 넘게 진행되는 필리버스터의 현장을 목격하는 것이다. 그러나 본회의장의 의석을 지키고 있는 의원은 10여명 밖에 불과해 안내를 하는 정의화의장도 머쓱해하기도 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는 동안 방청석에서 국회를 방문한 조지아공화국 우수파쉬빌리 국회의장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안내를 받으며 방청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2016-02-25(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는 동안 방청석에서 국회를 방문한 조지아공화국 우수파쉬빌리 국회의장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안내를 받으며 방청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2016-02-25(한국일보)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는 동안 방청석에서 국회를 방문한 조지아공화국 우수파쉬빌리 국회의장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안내를 받으며 방청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는 동안 방청석에서 국회를 방문한 조지아공화국 우수파쉬빌리 국회의장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안내를 받으며 방청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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