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진 전 한국일보 주필(좌)과 이승철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관훈신영기금 교수’로 선정됐다고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 25일 밝혔다. 정 교수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한국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사회부장, 편집국 부국장, 논설위원, 주필 등을 역임했고, 이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 경향신문 정치부 기자, 국제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정 교수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서, 이 교수는 고려대 미디어학부에서 1년간 강의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