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가 본격적인 2016 골프 시즌을 앞두고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와 개성있는 스타일을 담은 SS16 폴로 셔츠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폴로 셔츠는 MM 플라이 블레이드 폴로, MM 플라이 롤 폴로, MM 플라이 프레이밍 커맨더 폴로 3종으로 각기 다른 형태의 혁신적인 칼라 스타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SS16 폴로 셔츠에서는 이런 나이키 골프의 어패럴 개발 방향이 잘 드러난다. 칼라가 목에 거슬려 불편했던 선수들을 위해 칼라 부분의 모서리 깃을 제거하는 새로운 형태의 블레이드 타입과 롤 타입 칼라를 선보였다. 칼라가 늘어지지 않아 라운딩이 끝날 때까지 세련된 골프룩도 가능해져 다양하고 혁신적인 스타일로 최상의 모빌리티와 세련된 골프룩을 제시했다.
▦칼라 모서리 깃을 없앤 MM 플라이 블레이드 폴로
나이키 골프는 인체공학적인 봉제 기술과 드라이핏 소재를 적용하고 경량성을 확보한 MM 플라이 블레이드 폴로를 제작했다. MM 플라이 블레이드 폴로는 앞 부분의 칼라에 모서리 형태의 깃이 없는 1겹의 블레이드 타입으로 제작해 칼라가 목에 닿아서 거슬리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칼라가 늘어질 일이 없어 세련된 골프룩이 가능하고 완성하고 바디 부분을 타이트하게 제작해서 핏감을 느낄 수 있는 특징이다.
▦롤업 칼라 디자인의 MM 플라이 롤 폴로
MM 플라이 롤 폴로는 블레이드 폴로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모서리 형태의 깃은 없지만, 일반 폴로 셔츠와 처럼 2겹의 롤 칼라로 제작된 셔츠다. 드라이핏 소재, 인체공학적 디자인, 그리고 세련된 모양의 칼라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스타일의 MM 플라이 프레이밍 커맨더 폴로
MM 플라이 프레이밍 커맨더 폴로는 뒷목 칼라 부분에 땀이 차지 않도록 퍼포레이티드 홀을 배치했으며, 드라이핏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더했다. 선수들의 골프 웨어 디자인 취향을 반영해 라이프 스타일 웨어로도 손색없이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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