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사냥꾼의 고단한 여정
KBS 스페셜 (KBS1 밤 10.00)
필리핀 술라웨시 섬에는 참치 사냥꾼들이 있다. 폭염 속에서 100㎏에 달하는 참치를 어떤 기계장치도 없이 맨손으로 잡는다. 2008년 제작진이 소개했던 16살의 인또이는 더 이상 미끼를 만드는 막내 선원이 아니다. 20대 청년이 된 인또이는 참치사냥꾼으로 일해 번 돈으로 가족들의 집도 장만했다. 하지만 항해는 여전히 고행의 연속이다. 삶을 위해, 가족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항해하는 참치 사냥꾼들의 수 년간의 여정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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