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싱가포르 최대 휴양지에 K팝 공연장이 들어섰다.
23일 'K팝 융복합 홀로그램 공연장'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선 리조트 월드센토사는 연간 1,500만 명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최대 관광 명소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다.
공연장에는 원더걸스, 2PM, GOT7의 공연이 홀로그램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투명필름 방식보다 실감도 높인 기법으로 국내 문화기술을 현지에 알리는 효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