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테트라 프리즈마팩에 담아 더 신선한 주스를 선보였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C와 미네랄이 풍부한 레드자몽 과즙을 담은 '델몬트 자몽 플러스'와 당도가 뛰어난 파인애플 과즙을 담은 '델몬트 파인애플 플러스' 2종이다.
이 제품은 여섯 겹의 종이팩으로 구성된 테트라 프리즈마팩에 무균 충전해 주스 고유의 향을 유지시키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델몬트 '오렌지 100플러스', '망고 플러스'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델몬트 플러스 시리즈를 총 4종으로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패키지는 팔각형 모양으로 제작돼 제품을 잡거나 따를 때 기존 사각형, 원형 패키지보다 그립감과 안정감을 높였으며, 라벨에는 파란 하늘과 농장 이미지가 담겨 델몬트만의 자연친화적 느낌이 표현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가족의 형태가 점점 소가족화되면서 최근 주스 제품도 부담 없는 용량으로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1.5L나 1.8L 페트 제품이 아닌 패밀리 사이즈의 우유와 같은 1L 용량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테트라 프리즈마팩에 담아 더 신선해진 델몬트 '오렌지 100플러스', '망고 플러스', '자몽 플러스', '파인애플 플러스' 총 4종을 앞세워 팩에 담아 더 신선한 주스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