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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이 작은 도서관으로 변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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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이 작은 도서관으로 변신했어요

입력
2016.02.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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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금호동에서 열린 ‘고맙습니다 책 읽는 엄마, 책 읽는 아이 작은 도서관’ 개관식에 참여한 정원오(왼쪽에서 일곱번째) 성동구청장, 김상환(왼쪽에서 여덟번째) KB국민은행 동부지역 그룹 대표, 김수연(왼쪽에서 다섯번째)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도서관은 재개발로 폐쇄된 새마을 경로당을 재활용한 것으로 1층 어린이 공간, 2층 북 카페 형식의 총 67평 규모다.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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