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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다음달 14일까지 문화해설안내원 양성과정 무료 수강생 25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 등의 재취업을 위한 것이다. 여성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문화해설안내원의 역할과 자세, 용인의 역사와 문화, 한국민속촌 문화해설 가이드 요령 등을 교육한다.
강의는 용인시청사 지하 2층 시민취업교육장에서 다음달 21일~24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모두 12시간 진행된다.
수료하면 한국민속촌 문화해설안내원으로 취업할 수 있다.
참여하려면 용인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취업상담 창구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일자리센터(031-324-4990,4760 )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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