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도내 6,000여 개의 학생동아리 중 활동이 뛰어난 10개 팀을 명품동아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명품 동아리는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5개 팀으로, 선정된 동아리에 대해서는 운영비 지원과 명품동아리 인증서, 지도교사 교육감표창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10개 동아리는 ▦안정초 독도 길라잡이 ▦관호초 가온누리 ▦상모초 행복한 꿈을 키우는 영어교실 ▦봉곡중 수학탐구반 ▦대구가톨릭대부속무학중 한얼 ▦경안여고 RCY ▦대동고 과학동아리 Chimelab ▦포항고 국제교류 동아리 The Cross & Over ▦김천중앙고 밴드부 남탕 ▦경산여상 진로동아리 창업바리스타이다.
김강석기자 kimksu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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