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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촉촉한 핑크 입술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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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촉촉한 핑크 입술 ‘관심 폭발’

입력
2016.02.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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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잉크젤스틱' 화보(왼쪽)와 수지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직접 잉크젤스틱을 바르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오른쪽)
더페이스샵 '잉크젤스틱' 화보(왼쪽)와 수지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직접 잉크젤스틱을 바르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오른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잉크를 머금은 듯 맑고 선명하게 표현되는 신개념 립스틱 ‘잉크 젤스틱’ 12종을 선보였다.

마찰감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슬라이딩 제형의 ‘더페이스샵 잉크 젤스틱’은 컬러와 텍스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입술에 닿는 순간 드라마틱하게 발린다.

컬러는 마치 명도 높은 잉크를 머금은 듯 청명하고 또렷하며 입술 위에서 오랫동안 생생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 또 한 번에 사용할 만큼만 올라오는 스마트한 엘레베이팅 시스템 용기를 채택해 부드럽고 촉촉한 립스틱의 제형임에도 무너질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최근 브랜드 모델 수지 덕에 출시 초부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모 뮤직비디오에서 수지가 이 제품의 ‘핑크쇼크’ 컬러를 바르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수지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후 곧바로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수지의 입술 연출이 화제가 됐고 해당 아이템이 더페이스샵 제품임이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지자 이번에는 매장으로 제품 출시 문의가 쇄도한 것이다.

이번 신제품은 수지가 바른 ‘핑크쇼크’외에도 아기피부처럼 피부 톤까지 환하게 밝혀주는 오렌지컬러의 ‘베이비오렌지’, 맑은 톤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완성시켜주는 ‘로즈피오니’, 레드톤으로 매력적인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레드씽’까지 총 12가지의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됐다.

김도현 뷰티한국 기자 kbeauty7243@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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