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종호 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일 4ㆍ13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배 후보는 이날 오전 목포시 하당 동방빌딩 5층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국민의당 후보로 당당히 승리해 목포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날 배 후보는 목포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쟁 시스템이 실종된 지역정치 위기 극복, 광역도시화, 조선업특화ㆍ해양수산 융복합벨트ㆍ신재생에너지 등 지역산업 체질강화, 해양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배 후보는 KBS 뉴욕 특파원 출신으로 일자리방송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세한대 초빙교수로 있다.
박경우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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