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화장품의 자회사 씨에스코스메틱 ‘It’s Red‘ 론칭

‘새빨간 거짓말’이란 카피와 ‘세상을 도도하게 물들여라’라는 슬로건으로 1990년대 국내 메이크업 시장을 주도했던 도도화장품의 ‘빨간통’이 새로운 브랜드로 찾아온다.
국내 대표 화장품 수입 밴더사 중 한 곳인 자이화장품의 자회사 씨에스코스메틱이 도도화장품의 빨간통 제품을 모티브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It’s Red‘를 론칭한 것.
단순함과 대중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 It’s와 메이크업의 강렬함과 전문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인 Red를 합성한 브랜드 It’s Red는 ‘Make up is Color’란 슬로건으로 일반 소비자도 전문적인 메이크업이 가능하면서 사용이 쉬운 신개념의 메이크업 브랜드다.
전문성과 대중성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탄생한 취지에 따라 It’s Red의 모든 제품은 독특한 제형과 강렬한 발색감을 자랑하며 제품 개발 단계부터 메이크업 전문가들의 조언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씨에스코스메틱은 “앞으로 It’s Red는 메이크업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니즈가 적극 반영된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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