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북도, 혁신도시에 금융타운 부지 매입 계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북도, 혁신도시에 금융타운 부지 매입 계약

입력
2016.02.22 17:53
0 0

국민연금공단 본사 인근 3만6,000여㎡

22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김일재(왼쪽에서 세 번째) 행정부지사와 김경기(왼쪽에서 네번째)LH공사 전북본부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첫 단계인 LH공사와의 금융타운 조성부지 매입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전북도 제공/2016-02-22(한국일보)
22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김일재(왼쪽에서 세 번째) 행정부지사와 김경기(왼쪽에서 네번째)LH공사 전북본부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첫 단계인 LH공사와의 금융타운 조성부지 매입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전북도 제공/2016-02-22(한국일보)

전북도가 전북혁신도시에 금융타운 조성을 위해 22일 도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부지는 혁신도시 만성동 일대 3만6,000여㎡로 국민연금공단 본사 인근이다. 도는 금융타운 조성부지 매입을 위해 지난해 지방재정투자 심사와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은 뒤 올해 본예산에 157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계약과 함께 소유권을 이전하는 등 금융타운 조성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금융타운에 500조원의 기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 금융회사 등이 들어서면 전북혁신도시가 세계금융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학기자 shcho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