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미응시 수시에서 불합격 처리
전북대학교가 2017학년도 입학전형을 확정하고 주요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21일 전북대에 따르면 내년도 입학전형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은 큰사람 전형 외에 농어촌학생전형과 기회균형선발전형 등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다.
또 학생부 교과전형에서는 2단계 면접이 폐지되고 1단계 학생부 성적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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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으면 수시모집에서 불합격 처리되고, 정시에서도 한국사 영역이 등급별로 1~5점의 추가점수가 반영된다.
전북대는 2017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1,439명(34.5%)을 선발하고,정시모집 나군 1,083명(26%), 정시모집 가군 971명(23.3%), 수시모집 학생부 종합전형 676명(16.2%) 순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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