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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하승진'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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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하승진' 펄펄 날았다.

입력
2016.02.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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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서 2015-2016 KCC 남자프로농구 안양KGC-전주KCC 경기가 열렸다. 전주KCC가 안양 KGC를 86-71로 꺽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서 2015-2016 KCC 남자프로농구 안양KGC-전주KCC 경기가 열렸다. KCC 하승진 KGC 마리오와 이정현의 마크를 피해 골밑 돌파을 시도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서 2015-2016 KCC 남자프로농구 안양KGC-전주KCC 경기가 열렸다.

전주KCC가 안양 KGC를 86-71로 꺽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서 2015-2016 KCC 남자프로농구 안양KGC-전주KCC 경기가 열렸다. KCC 하승진이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낸 후 에밋과 어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초보 추승균 감독의 놀라운 지도력과 하승진,전태풍,에밋,힐,김효범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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