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서 2015-2016 KCC 남자프로농구 안양KGC-전주KCC 경기가 열렸다. KCC 에밋이 3쿼터 승리를 확신하는 3점 슛을 터트리자 추승균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서 2015-2016 KCC 남자프로농구 안양KGC-전주KCC 경기가 열렸다.
전주KCC가 안양 KGC를 86-71로 꺽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초보 추승균 감독의 놀라운 지도력과 하승진,전태풍,에밋,힐,김효범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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