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JYP, 中 온라인 음악업체 CMC와 독점 계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JYP, 中 온라인 음악업체 CMC와 독점 계약

입력
2016.02.21 14:54
0 0

JYP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온라인 음악업계 1위 업체인 CMC(해양음악그룹)과 손을 잡았다.

JYP는 앞으로 5년간 음원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또 현지 합작법인인 JV를 설립하기로 계약했다.

CMC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다. 월 활동 유저 수 평균 4억 명, 일 활동 유저 수 평균 1억 명 이상으로 명실상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음악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독점유통계약으로 CMC를 통해 5년간 JYP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원이 유통된다.

JV는 현지에 최적화된 콘텐츠 생산 및 중국 내 아티스트 개발 및 육성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JYP에는 박진영 원더걸스 2PM 조권 미쓰에이 15& 갓세븐 DAY6 백아연 트와이스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