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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下心하십시오” “보경사 문화재 관람료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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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下心하십시오” “보경사 문화재 관람료 폐지하라”

입력
2016.02.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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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실련과 ‘페이스북 포항’ 주최 산행대회

혈세 지원 받고도 ‘문화재관람료’ 명목으로 최고 3,500원 부과

포항시민 100여 명이 2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사 입구에서 문화재 관람표 폐지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포항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SNS 모임 ‘페이스북 포항’은 이날 포항시민 산행대회를 통해 보경사가 올해 11억2,500만원의 혈세를 지원받고도 입장객 개인 당 최고 3,500원의 문화재 관람료를 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포항시민 100여 명이 2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사 입구에서 문화재 관람표 폐지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포항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SNS 모임 ‘페이스북 포항’은 이날 포항시민 산행대회를 통해 보경사가 올해 11억2,500만원의 혈세를 지원받고도 입장객 개인 당 최고 3,500원의 문화재 관람료를 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포항시민 100여 명이 2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사 입구에서 문화재 관람표 폐지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포항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SNS 모임 ‘페이스북 포항’은 이날 포항시민 산행대회를 통해 보경사가 올해 11억2,500만원의 혈세를 지원받고도 입장객 개인 당 최고 3,500원의 문화재 관람료를 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포항시민 100여 명이 2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사 입구에서 문화재 관람표 폐지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포항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SNS 모임 ‘페이스북 포항’은 이날 포항시민 산행대회를 통해 보경사가 올해 11억2,500만원의 혈세를 지원받고도 입장객 개인 당 최고 3,500원의 문화재 관람료를 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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