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가 '청춘의 자화상'을 콘셉트로 와일드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바비는 오늘(20일) 발매된 더블유 코리아 3월호에서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젊음'을 주제로, 청계천과 낙원상가 일대를 배경으로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에서 바비는 소년 같으면서도 거칠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전달하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라이더 재킷, 진, 니트, 운동화 등 다양한 패션과 강렬한 눈빛으로 각각 색다른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바비와의 인터뷰도 함께 공개된다. 2016년 소망, 좌우명, 존경하는 뮤지션 등의 질문에 대한 바비의 간단명료하면서도 진지한 답을 확인할 수 있다.
바비가 속한 아이콘은 오는 27일 대구, 3월 5일 부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 더블유코리아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