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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219)-사물과 하나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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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219)-사물과 하나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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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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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19일(현지시간) '룸 32' 패션&디자인 박랍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의 예술가 시게키 마츠야마가 설치한 '대즐 룸'에 한 모델이 앉아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19일(현지시간) '룸 32' 패션&디자인 박랍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의 예술가 시게키 마츠야마가 설치한 '대즐 룸'에 한 모델이 앉아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최근 중국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섬에 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부 마카티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한 필리핀 여성들이 항의 시위 중 모형 미사일을 불태무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마카티=AP 연합뉴스
최근 중국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섬에 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부 마카티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한 필리핀 여성들이 항의 시위 중 모형 미사일을 불태무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마카티=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현지시간) 멕시코 방문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회견 중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다리가 아닌 장벽을 세우길 원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기독교도가 아니라며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비난했다. 그러자 공화당 대통령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에서 열린 유세 중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에 대해 긴급 성명을 발표하며 비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현지시간) 멕시코 방문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회견 중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다리가 아닌 장벽을 세우길 원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기독교도가 아니라며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비난했다. 그러자 공화당 대통령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에서 열린 유세 중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에 대해 긴급 성명을 발표하며 비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오는 3월 21일~22일까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역사적인 쿠바 방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을 태운 클래식 차량이 아바나의 미국 대사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오는 3월 21일~22일까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역사적인 쿠바 방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을 태운 클래식 차량이 아바나의 미국 대사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저지와 유럽으로 몰려드는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 정상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그리스-마케도니아 국경을 건넌 한 난민 아이들이 세르비하앻 열차에 탑승해 차창밖으로 손을 내밀어 흔들고 있다. 남동유럽 5개국 경찰 수장들은 마케도니아- 그리스 국경에 공동 난민 등록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제브젤리아=AF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저지와 유럽으로 몰려드는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 정상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그리스-마케도니아 국경을 건넌 한 난민 아이들이 세르비하앻 열차에 탑승해 차창밖으로 손을 내밀어 흔들고 있다. 남동유럽 5개국 경찰 수장들은 마케도니아- 그리스 국경에 공동 난민 등록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제브젤리아=AF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저지와 유럽으로 몰려드는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 정상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에서 찢겨진 EU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보르도=로이터 뉴스1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저지와 유럽으로 몰려드는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 정상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에서 찢겨진 EU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보르도=로이터 뉴스1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저지와 유럽으로 몰려드는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 정상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장상회의에 참석한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손을 꼭 잡은채 대화를 하고 있다.브뤼셀=A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저지와 유럽으로 몰려드는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 정상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장상회의에 참석한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손을 꼭 잡은채 대화를 하고 있다.브뤼셀=AP 연합뉴스
오는 26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18일(현지시간) 이란의 테헤란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한 여성들이 개혁파의 상징 깃발을 흔들고 있다. 테헤란=EPA 연합뉴스
오는 26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18일(현지시간) 이란의 테헤란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한 여성들이 개혁파의 상징 깃발을 흔들고 있다. 테헤란=EPA 연합뉴스
그리스 농민들이 그리스-불가리아 사이의 국경인 프로마초나스 부근 고속도로가 봉쇄한 채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 시위를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프로마초나스 부근 고속도로에 트럭들이 줄을 지어 세워져 있다. AFP 연합뉴스
그리스 농민들이 그리스-불가리아 사이의 국경인 프로마초나스 부근 고속도로가 봉쇄한 채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 시위를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프로마초나스 부근 고속도로에 트럭들이 줄을 지어 세워져 있다. AFP 연합뉴스
정부 비난 시위를 하던 자자와할랄 네루 대학의 학생 회장인 카나이아 쿠마르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쿠마르 석방요구 시위 중 경찰에 체포된 학생들이 경찰 차량안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델리=AFP 연합뉴스
정부 비난 시위를 하던 자자와할랄 네루 대학의 학생 회장인 카나이아 쿠마르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쿠마르 석방요구 시위 중 경찰에 체포된 학생들이 경찰 차량안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델리=AFP 연합뉴스
이집트 카이로에서 18일(현지시간) 최근 별세한 제6대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전 사무총장을 영결식을 앞두고 의자에 앉아 있는 여성과 남성 앞으로 한 줄기 빛이 드리워지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이집트 카이로에서 18일(현지시간) 최근 별세한 제6대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전 사무총장을 영결식을 앞두고 의자에 앉아 있는 여성과 남성 앞으로 한 줄기 빛이 드리워지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18일(현지시간) 1994년 유대인 폭탄테러 사건의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2015년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크너 당시 대통령을 기소한 후 의문의 주검으로 발견된 알베르토 니스만 검사 사건에 대한 진상을 요구하며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18일(현지시간) 1994년 유대인 폭탄테러 사건의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2015년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크너 당시 대통령을 기소한 후 의문의 주검으로 발견된 알베르토 니스만 검사 사건에 대한 진상을 요구하며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서니랜드에서 열린 미-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후 귀국 중이던 베니노 아키노 3세 대통령이 필리핀 영공을 진입한 한국의 FA-50 전투기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서니랜드에서 열린 미-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후 귀국 중이던 베니노 아키노 3세 대통령이 필리핀 영공을 진입한 한국의 FA-50 전투기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베를린 영화제에서 18일(현지시간)독일의 촬영감독 마이클 볼하우스가 명예 황금곰상을 수상한 후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베를린 영화제에서 18일(현지시간)독일의 촬영감독 마이클 볼하우스가 명예 황금곰상을 수상한 후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미 뉴욕 패션위크에서 18일(현지시간) 마크 제이콥스 2016 가을 컬렉션이 열린 가운데 모델로 등장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생애 첫 런웨이를 걷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미 뉴욕 패션위크에서 18일(현지시간) 마크 제이콥스 2016 가을 컬렉션이 열린 가운데 모델로 등장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생애 첫 런웨이를 걷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김마그너스 선수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동계유스올림픽에서 스키 크로스컨트리 크로스 프리 종목에 이어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 10㎞ 프리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오른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크로스컨트리 10km 출전한 김 마그너스 선수가 결승선을 향하고 있다. 릴리함메르=신화 연합뉴스
김마그너스 선수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동계유스올림픽에서 스키 크로스컨트리 크로스 프리 종목에 이어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 10㎞ 프리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오른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크로스컨트리 10km 출전한 김 마그너스 선수가 결승선을 향하고 있다. 릴리함메르=신화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프랑스 마르세유 구항구에 정박 중인 요트들과 주변 풍경. 로이터 뉴스1
17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프랑스 마르세유 구항구에 정박 중인 요트들과 주변 풍경.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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