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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oint] 봄을 부르는 통도사 ‘자장매’

입력
2016.02.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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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oint] 봄을 부르는 통도사 ‘자장매’

경남 양산시 화북면 영취산 아래 통도사에는 일명 ‘자장매’라고하는 색다른 이름의 매화가 있다. 수령이 350여년이 된 홍매화로 사찰을 창건한 자장율사를 가르침을 기리는 꽃이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경남 양산시 화북면 영취산 아래 통도사에는 일명 ‘자장매’라고하는 색다른 이름의 매화가 있다. 수령이 350여년이 된 홍매화로 사찰을 창건한 자장율사를 가르침을 기리는 꽃이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장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경내 영각 앞

사진의 포인트: 500mm 반사렌즈를 사용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동양화 색감표현

한 줌 팀: 꽃이나 단풍을 촬영 할 때는 역광이 기본이다. 하지만 역광상태의 조명이 너무 밝아도 사진 촬영이 힘들다. 물론 후레쉬와 반사판을 이용하면 되지만 콘트라스트가 너무 높아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없다. 반사된 광선이나 오전 중에 촬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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