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걸그룹 스텔라가 중국에서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4년 발매된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서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했다. 별다른 현지 활동 없이도 2년 전 발표된 곡이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마리오네트'는 강하고 그루브한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로 구성됐다. 실연 당한 여자의 슬픔, 스텔라의 독특한 보컬색으로 애절한 감정을 노래했다. 파격적인 섹시 의상과 안무는 또 다른 볼거리다.
스텔라는 19일 KBS2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찔려'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다.
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