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리사이틀 ‘마이 웨이(My way)’가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흐 무반주 조곡 2번 D단조 BWV1008번 등 비올라 연주의 진수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젊은 음악가들과 다양한 협연을 들려준다. 김동현, 홍유진, 여윤수, 태랑, 이형진 등과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드보르작 현악 오중주 2번 G장조 등을 연주한다. 1577-5266
이윤주기자 missle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