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크라우드펀딩으로 421%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목표액 1,000만원을 훌쩍 넘는 4,218만 2016원을 끌어모았다. 스텔라의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 받아 앨범 제작에 투자하는 형태다. 음악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서 4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한 것은 스텔라가 처음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한 메이크스타는 "해외 참여율이 무려 85%에 달했다"며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 공연 및 행사 등 다양한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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