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25일 오후 2시 기흥구청 다목실에서 채용박람회‘두리하나Day’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용인시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20개 기업이 참여해 여성, 청년, 중·장년층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시는 행사장에 취업상담 부스와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코너 등을 마련해 구직자를 돕는다.
구직자는 19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참가 기업의 정보를 확인한 뒤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용인시는 지난 한해 ‘두리하나Day’ 행사를 6차례 개최해 112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했다. 올해는 한 차례를 늘려 모두 7차례 행사를 열기로 했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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