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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보물’ 옥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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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보물’ 옥 만드는 사람들

입력
2016.02.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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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극한직업

‘동양의 보물’ 옥 만드는 사람들

극한직업(EBS1 밤 10.45)

옥은 그만의 아름다운 빛깔과 색으로 동양의 보물로 불린다. 강원도 춘천시에는 국내 유일의 옥 광산이 있다. 옥을 채취하기 위해 광부들은 하루 10시간 동안 빛도, 바람도 없는 답답한 땅 속에서 일한다. 짙은 어둠 속 깊은 광산에서 작업자들은 작은 불빛 하나에 의지한 채 옥을 선별한다. 이렇게 채취된 옥은 깎아서 아름다운 장신구가 되는데, 다른 귀금속과 달리 한 번 파손되면 옥을 버려야 하기 때문에 신중히 작업 해야 한다. 옥을 채취하고 가공하기까지의 과정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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