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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회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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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회연설

입력
2016.02.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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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에서 연설하고 있다. /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에서 연설하고 있다. /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에서 북한의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북정책 전환에 대한 특별연설을 했다. 대통령이 통상 국회개원과 예산안 처리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는 것과 비교해 국가안보와 현안에 대한 연설을 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최근의 북 핵 위급상황에 대한 정치권의 협조와 더불어 국민에게도 강한 대북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lilbo.com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하고 있다 /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하고 있다 /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하는 중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이 박수치고 있다. /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하는 중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이 박수치고 있다. /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마치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본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국정과 관련한 연설을 마치고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무성대표,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박 대통령, 홍지만 의원, 원유철 원내대표.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마치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본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국정과 관련한 연설을 마치고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무성대표,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박 대통령, 홍지만 의원, 원유철 원내대표.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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