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2016 테니스화 신제품 출시

아디다스가 지면으로부터 받은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부스트’ 기술력을 적용한 아디다스 테니스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부스트’는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를 수 천 개의 에너지 캡슐로 제작한 한 중창 소재로 뛰어난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으로 테니스 코트 위 선수들의 한 차원 높은 경기 운영과 움직임을 가능하도록 만들어준다.

‘바리케이드 2016 부스트’ 테니스화는 아디다스의 대표 모델 ‘바리케이드’ 테니스화에 부스트 기술력을 접목시켜 최상의 기능성을 제공한다. 통기성과 내구성이 좋은 ‘아디터프 360’을 비롯, ‘아디웨어6’ 기술력은 강력한 내구성으로 격한 경기에서도 밑창이 빨리 마모되지 않도록 도와주며, 측면 지지력을 강화한 ‘체시’ 의 적용은 선수들에게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바리케이드 부스트’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의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프라임니트 어퍼’, ‘부스트’ 등 아디다스의 뛰어난 기술력이 결합된 여성전용 테니스화다. 또한 올 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니스 에너지 부스트’ 테니스화는 뒤꿈치부터 미드솔까지 부스트 소재가 적용, 편안하고 안정성이 뛰어나 클럽 레벨의 선수, 다리의 충격을 조심해야 하는 중ㆍ장년층 선수들, 오랜 시간 동안 코트에 서있는 코칭 스탭 등을 위해 특화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