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형 크롬소프트 볼/사진=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의 '크롬소프트'가 한층 진화한 2016년 모델을 출시했다. 크롬소프트의 비밀은 캘러웨이골프만의 코어 기술인 '소프트 패스트 코어'다. 소프트한 타구감은 물론 빠른 복원력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여 뛰어난 비거리를 제공하는 이 코어에 외부 코어가 하나 더 추가돼 2개가 된 것이 특징이다.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는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낮은 스핀과 빠른 볼 스피드로 비거리를 증가시켜준다. 100야드 내외의 샷에선 더 많은 스핀을 만들어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부드러우면서 뛰어난 내구성으로 2015년 크롬소프트에서 검증된 우레탄 소재의 소프트 듀라스핀(DURASPIN) 커버를 사용, 그린 주변에서 투어 레벨의 컨트롤을 선사한다. 캘러웨이골프는 뉴 크롬소프트 구매 고객에게 한정수량으로 동봉된 퍼포먼스센터 이용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 타이탄투어 이그나이트/사진=푸마.
푸마가 리키 파울러의 골프화 '타이탄투어 이그나이트'와 '타이탄투어 이그나이트 프리미엄' 컬렉션을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푸마의 독자적인 이그나이트 폼으로 제작됐다. 18홀 동안 파워, 편안함,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반발력을 최대화시켰다. 모든 샷을 할 때 쿠셔닝, 최적의 접지력,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PWRCOOL' 기술도 탑재돼 최적의 발 온도를 유지해준다. 세계랭킹 4위인 파울러는 이 골프화를 프레지던츠컵 때부터 착용했다. 파울러가 착용하는 농구화 스타일의 하이탑 버전은 국내에 6월 출시될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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