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로 꼽히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시장에 깃발을 꽂는다.
지사 형태로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뿌리를 내린다.
2009년 설립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시가총액 6000억원으로 증시에 상장됐다.
한국 지사는 한, 중 합작 영화, 드라마에 제작·투자하고 중국과 미국 시장에 동시 진출할 아티스트도 적극 영입할 계획이다.
정해창 대표는 "중국의 시장 크기와 한국의 콘텐츠 제조 기술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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