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속에 대학생들이 비닐 텐트를 뒤집어쓰고 '소녀상'을 지키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46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차가운 날씨를 감안해 소녀상 손등에 털실뜨개길을 덮어놨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킴이를 자처했다.
▲ '소녀상' 옆 꽃다발에 위안부 한일합의 전면무효 문구는 오늘도 여전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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