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세계선수권 1·2차 7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세계선수권 1·2차 7위

입력
2016.02.14 11:00
0 0

▲ 서영우(왼쪽)과 원윤종/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제공

봅슬레이의 기대주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BS경기연맹)가 세계선수권대회 1·2차 시기 7위에 랭크됐다.

원윤종(파일럿)-서영우(브레이크맨)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3초51로 출전팀 34개 중 중 7위를 차지했다.

1차 시기 51초69(5위)을 기록한 원윤종-서영우는 2차 시기에서 51초82(7위)로 떨어져 순위가 뒤로 밀렸다.

1·2차 시기합계 1위에 오른 1분43초12의 독일(로흐너) 팀의 1분43초12에 0.39가 뒤져 메달 가망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원윤종-서영우는 이어지는 14일 메달권 진입에 재도전한다. 세계선수권대회는 1∼4차 시기 기록 합산으로 최종 순위를 매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