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섹남 등극한 이성민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SBS 오전 8.20)
최근 영화 ‘로봇, 소리’에서 절절한 부성애 연기를 펼친 배우 이성민이 ‘요섹남’으로 활약한다. 초등학생 입맛의 대표주자 MC 김수로를 사로잡은 마성의 음식을 선보인 이성민은 “평소 가족들에게도 요리를 자주 해준다”며 “특히 아내는 내가 끓이는 매운 라면을 좋아하고 딸은 계란죽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이성민이 선보인 시래기찜을 맛본 김수로는 “맛이 끝내준다. 요리 방법이 단순해서 가족들에게도 꼭 한 번 해줘야겠다”며 극찬한다.
직장인 대신 일해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KBS1 오후 1.20)
출연자들이 겨울 특수를 맞아 바쁜 스키장 근로자들에게 특별 휴가를 선물하고 각자 휴가자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 겨울 야간 영하 10℃ 이하의 강추위 속에 인공 눈 만들기란 극한의 작업에 뛰어든다.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예정화는 강남과 함께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요원으로 임명된다. 그는 뛰어난 스키실력으로 긴급한 위기상황에서 침착하게 업무를 수행한다. 오세득은 단체식조리를 담당하는 식음팀 막내사원으로 투입돼 16년 차 스타 셰프의 타이틀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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