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굶주린 일본 두려운 한국
이승우 지음. 한일관계는 늘 과거사 문제로 비틀댄다. 실제로 싸워본 적은 몇번 되지 않음에도 늘 으르렁댄다. 여기엔 식민지 경험이 놓여져 있다. 저자는 고종에 대한 평가, 독도 문제 등을 전방위적으로 훓어본다. 마인드탭ㆍ480쪽ㆍ1만5,000원
▦주영편
정동유 지음, 안대회 등 옮김. 조선후기 소론 지식인이 심심풀이 삼아 지었다는 백과사전이다. 심심풀이라는 핑계에 걸맞지 않게 조선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가 일품이다. 휴머니스트 발행ㆍ704쪽ㆍ3만원
▦전란으로 읽는 조선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엮음. 조선은 평화의 나라였다고 믿는다. 그러나 의외로 전쟁은 많았다. 임진왜란 외 쓰시마정벌, 나선정벌, 이인좌의 난 등이 조선을 어떻게 바꿨는지 다뤘다. 글항아리 발행ㆍ324쪽ㆍ1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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