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18일까지 2016년 소상공인사관학교 1기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모집정원이 당초 30명에서 45명으로 크게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소상공인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 높은 유망 아이템을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선발, 이론교육과 점포경영 체험, 창업 멘토링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보다 전문교육을 20시간 추가하고 점포체험교육은 4주 늘리는 등 내실을 강화했다.
신청은 대구 전용교육장(대구 북구 옥산로 17길 14, 리치프라자 2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www.semas.or.kr
김강석기자 kimksu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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