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캐주얼 섹시'로 돌아온다.
1년 만에 새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을 발매하는 레인보우는 10일 앨범 컨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가벼운 의상을 입은 가운데서도 섹시미를 살린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현영은 데뷔 처음으로 머리칼을 핑크색으로 염색했고 고우리는 금발로 변신했다. 전반적으로 레인보우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담겨있다.
고우리와 조현영의 자작곡이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새 앨범은 오는 15일 정오에 공개된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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