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연휴에도 소녀상과 노숙농성에 대한 관심은 계속~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43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 대학생들의 패기 넘치는 대자보
▲ 이어지는 사람들의 관심
▲ 따뜻한 관심에 소녀상은 외롭지 않아요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킴이를 자처해 길거리 노숙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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