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적인 영국 가수 엘튼 존이 4일(현지시간) 런던 시내의 한 지하철 역사에서 ‘깜짝 공연’을 열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엘튼 존은 이날 런던의 세인트 팬크래스 인터내셔널 지하철 역사에 갑자기 나타나 피아노를 연주했다. 피아노는 해당 장소에 미리 가져다 놓았던 것으로 엘튼 존은 이날 노래 없이 피아노 연주만 들려준 뒤 역사에 피아노를 기증했다. 그는 5일 새 앨범 ‘원더풀 크레이지 나이트’를 발표한다.
엘튼 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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