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학교인 경기도 파주 대성동초등학교에서 4일 열린 47회 졸업식에서 한미 JSA경비대대장들이 졸업생들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제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예고해 긴장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4일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학교인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초등학교에서 제47회 졸업식이 열렸다. 1968년 개교한 대성동초등학교는 이들의 졸업으로 모두 1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고 이날 졸업한 대성동초등학교 학생은 모두 6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성동 마을에서 자란 학생은 없었다. 졸업식에는 대성동 마을 주민과 학부모와 재학생 등을 비롯한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와 중립국감독위원회, 육군 1사단 등 군 관계자와 교육청 관계자, 이재홍 파주시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DMZ내에 위치한 대성동초등학교 졸업식이 열린가운데 축하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학교인 경기도 파주 대성동초등학교에서 4일 열린 47회 졸업식에서 한미 JSA경비대대장들이 졸업생들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DMZ내에 위치한 대성동초등학교 졸업식이 열린가운데 올해 졸업생 6명의 학생들이 졸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학교인 경기도 파주 대성동초등학교에서 4일 열린 47회 졸업식에서 진영진 교장이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학교인 경기도 파주 대성동초등학교에서 4일 열린 47회 졸업식에서 여섯 명의 졸업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학교인 경기도 파주 대성동초등학교에서 4일 열린 47회 졸업식에서 학생들의 영어교사였던 미 해군 다니엘 맥셰인 소령이 졸업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축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학교인 경기도 파주 대성동초등학교에서 4일 열린 47회 졸업식에서 학부모들이 졸업생들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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