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이전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36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위트와 풍자가 넘치는 대자보~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킴이를 자처했다.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따스한 손길이~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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