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해사기구(IMO)에 위성발사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북핵 6자 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중국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특별대표가 전격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당장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방문으로 보이는데요, 우다웨이 대표의 방문 의미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11월 8일)의 전초전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민주당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간 발의 차로 앞섰습니다. 샌더스가 불과 0.4%포인트 뒤지는 박빙의 승부를 펼치면서 사실상 샌더스의 승리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첫 코커스(당원대회) 개표 결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외에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바이러스의 확산과 이에 따른 경제적 피해, 아동 성학대를 모티브로 한 일본산 불법 게임의 확산, 명절을 앞두고 꼭 하면 좋은 말 한마디 등 한국일보의 주요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北 위성발사 계획 통보
-中 “北 미사일 발사 땐 국제사회 고강도 제재” 경고
2. 미 대선 첫 코커스(당원대회) 개표 결과
-살아있는 풀뿌리 민주주의 코커스… 반칙도 추태도 없었다
-엄지 추켜세운 공화 크루즈 “풀뿌리 지지자들의 승리”
3. 지카 바이러스 확산
-“지카바이러스 확산은 무차별 벌목 탓” 환경 파괴 비난
-중남미 교역 급랭… 세계 경제 충격 이미 에볼라 수준 넘어서
-구글의 지주사 알파벳, 시가총액 685조원 세계 1위에
-모바일검색, 인터넷광고 등 새 먹거리 개척, 드론 무인차 등 실험적 도전도 계속
-국내 잡지에 소개돼 논란 일었던 자극적인 게임 넘쳐나
-성인인증 없이 바로 접속도 가능
6. 명절 증후군 날리는 말 한마디
-“고생 많았다” “눈 좀 붙이렴” 이번 설엔 그 한마디 꼭 하세요
7. 與 3인방 대선 전초전
-공천 혈투 앞 각축 벌이는 與 3인방(김무성, 최경환,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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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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