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일본 콘서트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샤이니는 지난달 30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돔, 교세라돔 등 5월까지 일본 9개 도시 20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샤이니는 일본 투어 사상 자체 최대 규모로 총 35만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샤이니는 이번 투어로 지난 2012년부터 펼친 일본 공연 누적 관객수가 112만 여명으로 집계된다. 4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일본 내 인기와 위상을 입증한 셈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