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경제장관-경제단체장 간담회

국내 수출을 지탱하는 13개 주력산업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서 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액이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8.5% 줄었다고 1일 밝혔다.수출급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단체장 간담회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고 진지했다. 현장 분위기를 사진으로 엮어 보았다.고영권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단체장 간담회서 경제단체장의 발언을 듣던 유일호 기획개정부 장관이 물을 마시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 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간체장 간담회서 허창수 전경련회장(왼쪽에서 세번째),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족에서 네번째)등 참석자들이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장관-경제단체장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이 날 간담회서 수출급감 대책등 경제현안 전반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